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이글릿지 캐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글릿지는 총 72홀를 갖추고 있습니다 더불어 총 4개의 클럽하우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리는데 이글릿지의 총 캐디 수는 400명가량입니다
그것도 트레이닝 빼고 정식 캐디수입니다
결론은 각 코스에 100명 정도의 캐디가 항상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닝.즉 연습생 캐디들의 교육과정은 총 기간은 2년입니다 2년이 지나야
정식 노란색 조끼를 입을 수있습니다 1년 동안에는 하얀색 티 셔츠를 1년이 지난후에는
하얀색 조끼를 2년이 지난후에는 노란색 조끼를...
그럼 하얀색 조끼를 입은 연습생이 하는일은 디봇 자국 수리입니다
라운딩 팀을 따라다니면서 샷으로 인해 생긴 디봇을 수리하고 모래를 붓는 일을 합니다
이 과정을 약 6개월를 합니다
물론 보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골퍼들이 종종 팁을 주곤합니다
6개월이 지나면 이제는 정식으로 골퍼들과 라운딩을 합니다
여러분들도 간혹 연습생이 캐디를 맡으면 당혹스러울때가 있을겁니다 거리.방향.등
아주 힘들게 라운딩을 마쳐야할겁니다
하지만 이과정이 연습생들에게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골퍼들에게 욕도 먹어가면서 경험을 쌓는거죠..
잠깐 팁을 드리면 아주 노련한 캐디들은 나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역시 캐디 구력도
무시못합니다 방향.거리.라이등..아주 만족하게 보필를 합니다
단점은 나이때문에 조금 느리다는것..
젋은 캐디들은 사실 공부에는 도움이 않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유는 열심히 보필를 않한다는것입니다 딴청피우는것...
전지훈련 생들 중에 지명으로 캐디를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서로 친해져서 알아서 챙겨주니까 편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운영자는 권하고 싶지도 않고 지금도 운영자는 순번으로 캐디를 받습니다
사실 운영자는 개인 카트로 몰고 라운딩을 하기에 지명을 많이 만들수도 있지만
불편한 점이 더 많습니다
캐디들은 하루에 18홀이 고작입니다 일당 한화 6천원
캐디들도 지명을 원하는 이유는 매일 고정적인 수입를 올려주는
지명 골퍼를 확보했으니 좋아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사람은 누구나 그럴듯이 열심히 보좌를 않해줍니다
그래서 지명을 셨다가 1주일 정도 지나면 운영자의 말이 맞구나...하는 일이 가끔 생깁니다
또한 지망생들은 너무 캐디들에게 의존을 하면 좋은 전지훈련이 될수없는것을
알고들 있을겁니다
이상 이글릿지 캐디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이 내용은 운영자가 경험한 내용을 적었을뿐이지 서로 다른 시각에서 보면
틀릴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양해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