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운영자가 필리핀 생활를 하면서 필리핀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경험한 골프장
캐디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과거 세부에서 캠프를 할때에는 세부 컨트리 클럽.필리피노 클럽.등 여러곳이
있지만 두 군데 캐디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세부컨트리 클럽은 세부 시내 위치하였습니다 흔히들 신혼부부 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지만 막상 도착하면 세부에는 들어오질 않습니다
도착한 비행기는 정확히 막탄 공항입니다 세부와는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공항입니다
그리고 관광 가는 곳이 막탄 섬입니다
제가 과거 약 3년전이야기입니다 세부컨트리클럽의 캐디들은 남자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고 캐디를 하다가 프로가 된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아는 라울이라는 프로도 캐디출신입니다
그리고 세부 클럽 캐디들은 거의 투잡입니다 보통 18홀이 끝나면 다른 일를 하려갑나다
어떤이는 너는 어떤 일을 하냐..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이친구는 경찰이랍니다
경찰 월급이 박봉이라서 두가지일를 하고 있답니다 이 친구 하는 말..무슨일 생기면
언제든지 전화할고..근데 전화 할일은 없었습니다
필리피노 골프장은 세부 시내에서 약 2시간을 가는 곳입니다
한국의 대관령처럼 꼬불 꼬불 올라갑니다
그런데 골프장에 다왔을 무럽 주위에 농사?밭일를 하던 남자 여자들이 손에 있던
곡괭이 같은 것을 내팽겨치고 골프장쪽으로 달리는 것이였습니다
알고보니 자동차가 골프장으로 가는걸보고 하던일 팽겨치고 가방 매러 달리는 것이였습니다
그만큼 한적하고 외진곳 그리고 시원찬은 벌이때문에 캐디들이 다른일를 겸하고 있는 것이
였습니다
다음에는 이글릿지 캐디들에 대해서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