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동안  이었지만 가족처럼 잘해주신 원장님, 이모님, 이프로님과 우리 CG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아쉬워 같이 소주를 기울였던 이프로님과 승우씨에게 고맙단 한 번 더 전하고 싶네요

아마 저에겐 생에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 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침에 새벽향 맡으며 필드에서 공치는 시간들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지금도 열심히 운동하고있는 모든분들이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최선을 다해 원하는 바를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필리핀이 아니라도 어딘선가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좋은 소식안고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