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한국에 무사히 잘도착했습니다,,
늦은시간에 jun 덕분에 공항까지 잘와서 한국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산더미 같은 일이 밀려있어서
여유로운 필리핀이 언제인양 밀린 일한다고 정신이 없네요..
좀더 원장님 말씀 잘듣고 더 열심히 했어야 하는데
농땡이 쳐서 미련이 많습니다,,ㅎㅎ
벌써 추석명절 때문인지 사람들도 술렁술렁 바쁘네요..
짧은 3주간의 가르침 이었지만 정말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왔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가르친다고 고생 많으셨고 어린 병기랑 같이한 라운딩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먼 타국에서 명절 잘보네시고 어린 병기 더욱 열심히 운동 매진하라고 전해주시고
3주의 짧은 가르침 더욱 갈고 딱아서 빛나는 싱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cg아카데미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잘지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