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그립다....

 

필리핀의 모든것하나하나가....

 

타지라는 조금은 낮선환경이 겁이났던 우리에게 cg식구들은 그런걱정을 한방에 훅 날려줬지..

 

매일을 함께 부딯히고 경쟁하면서 우리많이 친해졌잖니....

 

나까지 늘 신경써주시고 맛난거 사줄려고 늘 애씨시던 원장님....

 

덕분에 살만 찌고 ...^^

 

늘 재우한테 내자랑 해주며 기를 팍팍살려주셨던 프로님....

 

저녁에 함께 조깅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했던 우리 다정이...

 

주말저녁이면 함께 서양화공부도하면서 많이도 웃고 즐겼던 하나하나가 너무 생각이나네..

 

우리 두사람에게 좋은 추억을 주시고 사랑을 주셨던 우리 cg 식구들......

 

너무 너무 감사했고 보고싶습니다..

 

부산에 오면 꼬옥 연락해요..

 

재우가 맛있는거 많이~~ 사줄꺼야.....    ㅋㅋ  취직했거든...

 

 

 

원장님...

 

안프로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모든게 원장님의 가르침과 은혜라는거 너무 잘 알고 또 감사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저희 두사람 놀러가도 환영해주실꺼죠?

 

원장님 그땐 꼭 약속했었던 랍스타회....   사주세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다들 더위에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운동 열심히해...

 

 

                     해미누나..언니가....